【아내가 좋아하는 베트남 음식 】

2023. 4. 28. 06:00여행지/서울

아내가 길 가다 봐두었던 동네 베트남음식점, 뜨억분짜에서 점심을 먹기로합니다.

 

 

벽에 걸린 사진이 베트남의 정취를 느끼게 해줍니다.

 

 

신선한 재료와 품격~~,  느낌 좋아집니다.

 

 

메뉴판입니다, 저는 포보(소고기쌀국수), 아내는 분짜와 반쎄오, 작은 딸은 소고기볶음밥입니다.

 

 

이렇게 문을 해 좋아서 그런지 베트남 분위기도 납니다. 여주인장도 베트남 사람입니다.

 

 

국물 맛이 좋았던 소고기쌀국수입니다.

 

 

양이 상당한 볶음밥도 나왔습니다.

 

 

분짜 싸먹는 라이스페퍼입니다.

 

 

이게 분짜인데, 골고루 섞어서 쌈 싸먹는 방식이더군요.

 

 

느억맘소스에 찍어 먹습니다.

 

 

이게 베트남 빈대떡이라 할 수 있는 반쎄오입니다.

 

 

이 반쎄오도 라이스페퍼에 이렇게 싸서 먹으면 아주 별미입니다.

 

 

유독 동남아 음식을 좋아하는 아내~~ 고수 듬뿍 첨가해서 잘 먹었습니다.

양이 너무 많아서 남은 것 포장해와서 저녁 대신 먹기로 했습니다.

아내가 맛나게 잘 먹었으니 이 또한 행복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