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가 볼만한 곳 / 12사도 섬 # 6】

2023. 3. 17. 06:00여행지/전라남도

저 유네스코 세계유산 조형물 좋습니다. 바람이 불면 걸어놓은 조개껍질이 부딪치며 소리를 낸답니다.

 

 

이곳은 소기점도 순례자의 섬 게스트하우스가 있는 곳입니다.

 

 

식당도 있어서 편리성이 제일 좋은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옆 바위인데, 언 듯 보면 사람 얼굴로 보입니다.

 

 

일곱 번째 토마스의 집으로 향합니다. 작가 김 강님.

순백의 작은 집입니다.

 

 

인연의 집이기도 합니다.

 

 

윗부분을 보니 양쪽에서 파도가 밀려와 서로 만나는 인연의 느낌입니다.

 

 

양쪽으로 창문이 있고 가운데 파란문이 있습니다.

 

 

안에서 보면 십자가 형태로 창을 내놨습니다.

 

 

벽면 일부를 이렇게 밖과 통하도록 해놓았더군요.

 

 

여기서도 산길로 안내가 되어있습니다. 되돌아 나와서 포장도로 따라갑니다.

 

 

컨테이너들이 있어 잠시 멈췄습니다.

 

 

작가들의 작업실이었다고 합니다. 아직은 계획대로 되고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섬에 있는 건물들의 특색은 지붕이 거의 좌파? 입니다.

 

 

바닷바람이 덜 부는 곳에 오니, 한결 따뜻하고 좋습니다.

 

 

한적한 섬길 따라 걷는다는 것, 그 하나만으로도 너무나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