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가 볼만한 곳 / 12사도 섬 # 5】

2023. 3. 15. 06:00여행지/전라남도

앞서 말씀 드린 TIP이 왜 필요한가 하면, 우리는 초행이라 이정표 따라 산길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면 산과 바다 사이로 조성된 길을 따라 산자락을 돌게 됩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말이죠, 해서 포장도로만 따라가면 거리를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여유롭게 걷는 걸 좋아하시면 선택하셔도 무방합니다.

 

 

돌아나오면 가장 찬란한 모습을 지닌 기쁨의 집이 보입니다.

 

 

소악도와 소기점도를 잇는 노두길 중간에 있습니다.

 

 

마치 모스크바 이반대제의 종루를 축소해 놓은 듯, 비슷한 느낌도 들더군요.

 

 

저 계단이 천국의 계단이고, 천국으로 통하는 문 같다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마태오의 집, 작가 김윤환 님.

 

 

어쩌면 12사도의 집들 중 가장 화려한 모습을 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결하면서도 지붕이 특징적인 모습입니다.

 

 

벽면 문양의 모습입니다.

 

 

안에서 밖을 보면 이렇습니다.

 

 

기도하는 곳이 원형타일로 솟아있습니다.

 

 

경사면 축대로 조금 내려와 바라본 옆 모습입니다.

 

 

막 피어나려는 황금빛 연꽃 같기도 하네요.

 

 

바닷바람 맞아가며 아내와의 추억을 만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