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떠나는 설렁설렁 제주여행 #26】

2022. 4. 27. 06:00여행지/제주도

청굴물카페는 영업을 하지 않아 다시 구좌해안도로 따라가다가 해안가 카페가 있어 멈췄습니다.

 

 

역시 바다가 있는 쪽으로 입구가 있네요. 물론 길가에서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바다로 이어진 곳에는 침대며 욕조 등 특이한 소품들이 있네요.

 

 

일단 실내에 머물기로 합니다.

 

 

이렇게 밖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가운데 긴 의자는 사진 찍는 곳입니다.

 

 

뒤에 앉아 바라보면 딱 이런 모습입니다.

 

 

역시 실내에는 식물들이 요소요소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 분이 들어와서 이리저리 사진을 담고 있습니다.

 

 

그냥 앉아서 바라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이제 시간도 어느 정도 때웠겠다, 밖으로 나와서 바라봅니다. 저 침대 비오면 어쩌지요?

 

 

누군가는 저 욕조 안에 들어가 욕조샷을 찍을 수도 있겠습니다.

 

 

밖에서 바다와 신선한 공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멀리 방파제가 있는 해변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이제 커피를 모델 삼아 마무리해봅니다.

 

 

여기는 모알보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