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여행 / 옥정호의 밤】

2022. 1. 10. 06:00여행지/전라북도

배불리 밥도 먹었겠다, 노르웨이 숲에는 야외 테라스가 있어서 그곳에서 옥정호 야경을 담아봤습니다.

 

 

찍는 순간 괴어 놓은 받침목이 미끄러지면서 이렇게 나왔습니다.

 

 

다시금 운암교 야경을 바라봅니다.

 

 

운암대교의 야경입니다.

 

 

역시 새 다리라 야경도 더 멋집니다.

 

 

이번엔 일부러 흔들어봤습니다.

 

 

장 노출로 이렇게 담아보는 것도 그리 나쁘진 않습니다. 좀 이상해서 그렇긴 하지만요.

 

 

높이 뜬 보름달이 이렇게 나마 보여 다행입니다.

 

 

임실의 밤은 이렇게 깊어가고 있었습니다.

 

 

새벽에 창문을 열고 바라본 붕어섬 쪽 모습입니다. 산보다 훨씬 낮게 깔린 안개가 저렇게 뒤덮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