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여행 / 옥정호 바라보기 #2】

2022. 1. 5. 06:00여행지/전라북도

옥정호 드라이브 코스 따라오면서 담아봅니다.

 

 

늘어지는 햇살이 분위기를 더 좋게 해줍니다.

 

 

너무 넓지 않은 호수의 폭이 이런 느낌을 만들어줍니다.

 

 

한낮의 선명함도 좋지만, 이런 시간대의 느낌이 오히려 더 좋습니다.

 

 

해서 바라보고 또 바라보게 됩니다.

 

 

여기는 물 멍하기에도 아주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자 하나 있어 운치를 더해줍니다.

 

 

운암정이란 정자입니다.

 

 

운암교가 있는 곳으로 왔습니다.

 

 

상류쪽에 있는 운암대교의 모습입니다.

 

 

쉬고 있는 배 한 척, 여유롭습니다.

 

 

음식점에 저런 조형물이 있더군요.

 

 

아마도 라이딩 하는 분들이 많이 들리는 모양입니다.

 

 

하늘색이 밤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