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여행 / 옥정호 노르웨이 숲】

2022. 1. 7. 06:00여행지/전라북도

문을 연 식당들이 없습니다……

아내가 편의점에서 사발면 사다 먹자고 해서, 저는 좀더 찾아보자 했는데,

마침 아내가 노르웨이 숲이란 카페에서 돈까스도 한다고 해서 들어갑니다.

 

 

분위기는 완전 테마 카페 입니다.

 

 

이런 외진 곳에 참 좋은 곳이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오픈무대를 갖추고 있어서 공연예약만 하면 누구나 공연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악기도 보입니다.

 

 

드디어 간만에 먹게 되는 경양식이 나옵니다.

 

 

아내의 생선까스 입니다.

 

 

돈까스도 먹기 좋게 썰어 나왔습니다.

 

 

소주도 팔아서 좋습니다, 자몽에이드도 주더군요. 거의 굶을 뻔 하다가 아내 덕분에 맛난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