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여행 / 잠깐 들린 구절초테마공원】

2022. 1. 12. 06:00여행지/전라북도

아침에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구절초테마공원이 있다고 해서 가봅니다.

네비가 다른 길을 안내해주는 바람에 후문 쪽으로 오니 이런 모습이 나옵니다.

 

 

저 다리가 구절초 출렁다리인 모양입니다.

 

 

저 곳의 모습을 제대로 담으려면 이쪽으로 오는 것이 맞습니다.

 

 

좁은 길 따라 들어오니 특별한 느낌이 있는 곳으로 왔습니다.

 

 

제대로 찾아가니 이런 꽃바람 용수천이란 작품을 보게 됩니다.

 

 

석상의 의미에 대한 설명입니다.

 

 

절벽 위에 정자도 있습니다.

 

 

꽃바람 순정문, 여기가 입구입니다.

 

 

아내는 지형도 가파르고 많이 걸어야 하기에 밖에서 느낌만 보고 떠나자고 하네요.

 

 

무리할 필요가 없기에, 그리고 아직 구절초도 안 피었으니, 아내의 말 대로 하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