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여행 / 옥정호 바라보기 #1】

2022. 1. 3. 06:00여행지/전라북도

새해에는 더욱 멋지고 안전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숙소가 옥정호 운암교 있는 근방이라 국사정이 있는 곳에 왔습니다.

 

 

드리워진 구름이 편안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국사봉 높은 곳까지 오르는 것은 어려워 국사정에서 바라보려고 합니다.

 

 

오후 시간이 되다 보니 빛이 충분치 않아서 이 정도로 만족합니다.

 

 

노출을 늘려 바라본 붕어섬의 모습입니다.

 

 

휴대폰으로 담아본 모습인데,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저곳은 사유지인 모양입니다, 저런 건물이 있었습니다.

 

 

물 위의 능선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흑백으로 담아봤는데, 생각보다 질감이 좋진 않았습니다.

 

 

이 정도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사진 보다 실제의 느낌이 훨씬 좋습니다.

 

 

휴대폰이 사람의 눈에 더 가깝게 담아내는 것 같은 착각도 들었습니다.

 

 

양대업장군운암승전비가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물가로 이어진 오솔길로 들어갑니다.

 

 

그곳에서 바라본 물 건너편 모습입니다.

 

 

우거진 소나무 숲과 흰색 조형물이 보였습니다.

 

 

물을 가까이서 바라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