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들과 함께 / 속초정모 # 4】

2020. 11. 9. 06:00여행지/강원도

주문진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늘 주말에는 붐비는 곳, 주차의 어려움은 여전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매력적인 주문진입니다. 

 

 

목적은 오로지 이곳에서 맛난 복국을 한다는 이 집, 주문진항 원조집에서 복국 먹기였습니다. 

 

 

주문을 하면 활복을 즉석에서 손질해 끊여주기 때문에 정말 싱싱합니다. 

 

 

주문진 해안도로 따라 내려가다 부인들과 합류 했습니다.

꼭 저 백사장 안으로 들어가서 사진을 찍자고 합니다.

 

 

줌으로 땡겨서 담아버리고 나오라고 했습니다. 

 

 

카메라 쥐고 있는 사람 말 들어야지요…^^ 

 

 

이제 정모마무리 시간이 슬슬 다가옵니다. 

 

 

꼭 이렇게 모여서 찍기, 이런 걸 선호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진은 경치 좋아야 잘 나오는 게 아니고 표정이 살아야 제대로 된 사진이지요.

이렇게 마무리하고 각자 행선지로 향했습니다. 무탈한 일정에 그저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