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 파타야 커플여행 # 5】

2020. 5. 13. 06:00여행지/해외

보수공사를 하고 있는 곳이 있었는데, 멀리서 보기에도 상당히 특별했고, 아름다움과 웅장함이 느껴지는 곳인데,

아쉽게 그곳까지 가보진 못했습니다.

 

 

어디 갔나 했더니, 그늘 찾아 법당 안에 있었네요.

 

 

사찰의 지붕과 탑을 중첩시키면 마치 사찰 지붕부터 탑이 시작된 것 같이 보입니다.

 

 

잠깐 짬을 내서 이렇게 남겨봅니다.

 

 

부처께서 열반에 들기 직전 모습으로 와불을 조성했다고 합니다.

 

 

일반렌즈로는 다 담을 수 없는 크기여서 아내가 담아준 폰사진으로 대신합니다.

 

 

46m의 길이와 15m의 높이, 정말 대단합니다. 우리나라였다면, 와불상 안에 법당도 조성했을 법합니다.

 

 

제일 어려운 시간(?)입니다. 단체사진, 총무님을 벌써부터 사람 찾고 있습니다.

 

  

이거 뭐 까마득한 옛날에 졸업한 예비군 훈련처럼 인원체크가 관건입니다.

 

 

이제 가이드가 구성한 동선이 서서히 끝나갑니다, 이런 모습을 만났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비슷한 듯 하지만, 지붕의 색상과 문양만 봐도 서로 다르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도 알고 싶었지만,

시간이 허락 치 않아 이 이외에도 여러 부분을 담아 나오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버스로 이동 중 담아본 오래된 아파트(?), 방콕의 또 다른 모습이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