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 파타야 커플여행 # 6】

2020. 5. 15. 06:00여행지/해외

점심을 먹으러 간 곳은 5,000명이 한꺼번에 식사를 했다는 로얄드래곤입니다.

한문표기로는 용성화원주가(龍城花園酒家)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상차림 하는 동안 식당 안쪽으로 들어가니, 이런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보이는 전각들이 다 식당입니다, 가운데로 지나간 선은 전선이 아니라 음식을 보내주는 와이어라고 하더군요.

 

 

밖에서 경치감상 하고 오니 한 상 잘 차려졌습니다.

 

 

완전 태국식인줄 알았는데, 아니랍니다, 이 동파육은 정말 깊은 풍미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똠양꿍 역시 명불허전이더군요. 고수향에 질겁하는 우리 총무님 빼 놓고 다들 맛나게 먹었습니다.

 

 

밥 접시에 조금씩 덜어서 시원한 싱하맥주와 함께 아주 맛난 시간이 되었습니다.

 

 

표정 보시면 맛이 어떨지 짐작이 되실 겁니다.

 

  

배불리 먹고 다시 나왔습니다. 이런 모습도 감상하고 기념사진도 만들어야겠지요.

 

  

일행 모두 아주 만족해 하는 모습들이었습니다.

 

  

각자의 휴대폰에 담는 모습을 이렇게 바라보면 의외로 좋은 느낌을 건집니다.

 

 

아마 나중에 이런 모습을 보면 더욱 좋아하겠지요.

  

 

부부동반 여행의 추억은 역시 사진이지요.

 

  

우리부부도 한 컷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