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에서 지난겨울을 추억하다 # 2】
2016. 8. 8. 06:00ㆍ간이역
다음날 아침을 먹고 찾은 곳은 바로 의암호 스카이워크입니다.
삼악산이 마주 보이는 곳에 이런 모습으로 있습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봅니다.
헌데 동절기에는 전망대를 막아 놓습니다.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서입니다.
해서 이렇게 추억의 모습을 만드는 것에 만족합니다.
진입했던 쪽의 모습이 제법 운치가 있어 좋습니다.
커플사진을 만들어봅니다.
다른 친구가 담고 있을 때 약간 다른 각도에서 담습니다.
이런 시도를 하면 의외로 자연스런 사진을 얻을 수 있지요.
이런 예비동작 역시 그렇습니다.
삼악산의 반영을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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