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화단 이야기 # 3】

2016. 6. 22. 06:00접사를 해볼까?

얻어온 작약도 한껏 피어났습니다.

 

 

정말 일찍 꽃을 피워낸 모습입니다. (온실에 있었답니다.)

 

 

이름 모르는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이렇게 피더니 넝쿨로 계속 뻗어 올라갑니다.

(혹여 정체를 아시는 분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화기 4, 꽃망울과 잎 모습은 2편에 있습니다.)

 

 

바람꽃이 사이좋게 피어올라왔습니다.

 

 

매화헐떡이를 위에서 내려다보니 이런 모습을 하고 있네요.

 

 

무엇이 나올까? 무척이나 궁금하게 만드는 모습이지요.

 

 

동강할미꽃인데, 피려는 모양입니다.

 

 

일반 할미꽃은 이미 꽃을 해체 하고 있었습니다.

 

 

바람꽃은 바람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가겠지요.

 

 

헌데 초여름에 피어야할 두메양귀비가 높은 기온에 꽃이 피었습니다.

 

 

이 친구도 잊고 있었던 모습을 보여줍니다.

 

 

자꾸만 눈길이 가는 이름 모를 꽃입니다.

 

 

며칠 지나니 동강할미꽃이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애기별꽃이 작고 앙증맞은 모습으로 하나둘 피어납니다.

 

 

잎 아래로 모습을 감추고 있던 둥굴레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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