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화단 이야기 # 1】

2016. 6. 7. 06:00접사를 해볼까?

집에 작은 화단 하나 만든 지 몇 년 됐습니다. 봄기운 차오르기 시작하자. 심산앵초가 맨 먼저 꽃을 보여줍니다.

 

 

산 앵두 역시 꽃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한번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엄청 많은 꽃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붉은 단사라는 목본화초인데, 사무실에 가져가 키울 예정입니다.

 

 

삼색찔레꽃의 잎 모습인데 건강미가 넘쳐나는 모습이지요.

 

 

하나 둘 고개를 내미는 모습이 정말 좋습니다.

 

 

무얼까 하는 궁금함에 아침마다 설펴보게 됩니다.

 

 

산 앵두꽃은 작지만 정말 매력적인 모습이랍니다.

 

 

아무래도 올해는 앵두가 엄청 많이 열릴 모양입니다.

 

 

독일붓꽃도 드디어 그 시작을 알리는 모습으로 올라옵니다.

 

 

불과 이틀 만에 만개를 한 모습입니다. 생명의 경외감을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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