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블루마운틴 커피테마파크

뉴 자연으로에서 건강밥상을 먹는 동안 얻은 정보로 찾아온 블루마운틴 커피테마파크입니다. 

개관기념으로 당시엔 무료입장이었습니다.

 

 

블루마운틴은 자마이카에 있는 산의 이름입니다.

이 산 해발 1,000m 이상에서 생산되는 커피에 블루마운틴이란 상표를 부착하도록 되어있지요.

 

 

커피 체리에서 원두까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베두인족의 커피포트랍니다.

 

 

덴마크, 독일, 스웨덴의 접시들입니다. 어선시리즈, 크리스마스접시 시리즈, 어머니날 접시시리즈라고 하더군요.

 

 

햇살 좋은 곳에서 커피를 즐기는 노부부의 모습이 정말 멋져 보였습니다.

 

 

커피 마시는 곳이 넉넉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벽면을 장식한 커피 잔들이 재밌습니다.

 

 

부속건물의 색상이 화끈합니다.

 

 

단체로 오시는 분들이 왜 많은가 했더니, 바로 커피족욕 마운틴이 있기 때문입니다.

 

 

커피화가 있다는 것을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커피로 그려진 마릴린 먼로의 모습입니다.

 

 

야외에 이런 파라솔과 테이블이 있어 제주의 바람, 제주의 햇살과 함께 커피 향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느낌이 좋습니다.

 

 

건물의 모습이 모던한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커피로스팅, 커피드립, 커피비누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세계의 커피벨트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도 중 진하게 보이는 곳이 커피가 생산되는 곳입니다.

참고로 세계 커피생산국 1, 2, 3위는 브라질, 베트남 콜롬비아라고 합니다.

 

 

무료로 구경 했으니 커피 한잔 해야겠지요, 양이 엄청납니다, 거짓말 보태서 커피 잔이 작은 항아리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