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섭지코지를 거닐며 # 1

6년 만에 다시 찾은 섭지코지는 완전 다르게 변해 있었습니다.

  

 

 

이 모습이 바로 6년전 섭지코지 입구입니다.

 

 

헌데 지금은 관광용마차도 다닙니다.

 

 

이런 거대한 돌문도 있습니다. 완전 공원화된 느낌이 옵니다.

 

 

그러다 보니 방향감각마저 종잡을 수 없더군요.

 

 

성산일출봉도 보이고 산책하기에는 손색이 없습니다.

 

 

느낌상 이 길을 따라가면 바다가 나올 것 같습니다.

 

 

섭지코지 등대가 보이는 것으로 봐서 방향은 제대로 잡았습니다.

 

 

지나다 보니 커다란 두꺼비바위가 있었습니다.

 

 

역시 등대는 어디서건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섭지코지 선돌(높이 30m) 역시 그 멋짐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피어나는 모습들입니다.

 

 

화산섬의 특징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이 바로 이런 선돌이라고 하지요.

 

 

산책로도 상당히 편하고 좋아졌습니다.

 

 

 

아내와 함께 다시 추억을 만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