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제주의 동굴, 미천굴

2016. 5. 16. 06:00여행지/제주도

일출랜드에 온 목적은 미천굴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제주에는 15개의 동굴이 있다고 합니다.

그 중 일반인 입장이 가능한 곳은 만장굴, 한립공원의 협재굴, 쌍용굴, 황금굴과 더불어 이곳 미천굴이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동굴로 들어왔습니다, 만장굴과 버금가는 넓이더군요.

 

 

동굴식물이 자라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용의 모습도 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동굴 속에 이런 식물이 자라고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동굴은 통행하기 불편함이 없습니다. 한 구간만 머리를 조심해야 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만들어 놓았는데, 먼 옛날 원시인들이 이곳에서 이렇게 살았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것 같습니다.

 

 

이곳이 미천굴의 공개구간의 끝입니다. 미천굴 인증샷을 찍도록 이렇게 해놓았습니다.

 

 

미공개 구간이 시작되는 곳의 모습입니다.

 

 

1.7km 365m만 공개 되어 있지만 제주의 동굴은 매력이 있습니다.

 

 

벽면의 이런 모습은 마치 동굴벽화를 보고 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미천굴 관람으로 제주의 공개된 동굴을 다 보았습니다. 나름의 목적을 달성한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