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남원 큰엉해안경승지

2016. 5. 9. 06:00여행지/제주도

큰엉해안경승지를 찾아 금호리조트를 찾았습니다.

 

 

잔디공원에서 즐겁게 율동하는 올레꾼들이 보입니다.

 

 

올레 5코스인 이곳의 경관은 정말 웅장하고 멋진 곳입니다.

 

 

이런 해안선을 따라 간다는 것, 바로 제주의 매력, 올레의 매력입니다.

 

 

아무리 좋은 모습을 담기 위해서라지만, 저런 행동은 정말 위험합니다.

바로 해안절벽이기 때문에 출입을 금하고 있는데, 왜 들어가는 건지.

 

 

이렇게 안쪽으로 다녀도 충분합니다.

 

 

왼쪽을 보면 그냥 낭떠러지입니다.

 

 

집사람이 우물이 있다고 해서 보니, 갯바위에 작은 우물모습을 한 바위가 있습니다.

 

 

느낌이 좋습니다.

 

 

이 아름답고 웅장한 곳에서 갯바위 낚시를 즐기는 강태공들이 있더군요. (왼쪽 끄트머리)

 

 

 

이 멋진 곳에 부부의 추억을 남겨봅니다.

 

 

조금 떨어져 바라보니 제주의 해안다운 검은 색감이 두드러집니다.

 

 

한반도지형은 영월에 있지만 이곳에는 숲이 그런 모습을 만들어줍니다.

 

 

 

이곳을 배경으로 대한민국부부임을 인증합니다.

 

 

거리조정을 잘 해야 하는데 그럭저럭 비슷하게 보입니다.

 

 

해안선 웅장함, 숲길의 즐거움을 뒤로하고 이곳을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