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마라도 산책 # 1

2016. 4. 11. 06:00여행지/제주도

모슬포항을 떠난 모슬포2호는 30분이 지나 마라도에 도착합니다.

 

 

배 위에서 바라본 마라도 해식동굴입니다.

 

 

이 해식동굴을 담으려면 배가 접안을 할 때 배 뒤로 가면 무난히 담을 수 있습니다.

 

 

빛 방향이 좋은 오전이 좋습니다.

 

 

배에서 내려 자리덕선착장 오른쪽이 이런 모습도 놓칠 수 없겠지요.

 

 

길을 따라 올라가봅니다.

 

 

마라도의 여유가 느껴지는 모습이 정말 좋습니다.

 

 

마라도 바다 위, 고깃배 한척이 그림 같습니다.

 

 

이렇게 펼쳐지는 모습에 마라도를 찾는 모양입니다.

 

 

나른함이 느껴지는 풍경들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바다를 보면 시원함이 다가옵니다.

 

 

  특별한 모습이 보입니다. 뭔가 기원을 하는 듯, 굿을 하는 듯, 그런 모습입니다.

 

 

이곳이 할망당(애기업개당) 이랍니다.

 

 

당겨서 바라보니 젊은 여성 무속인 들이 치성을 드리고 있었습니다.

 

 

마라도 해변에서 특별함과 만났습니다.

  

 

그 해변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