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날씨 좋은 날은 마라도로...

2016. 4. 7. 06:00여행지/제주도

지난밤을 편하게 쉬게 해준 나르샤 리조트입니다. (http://narsha.jejur.net/index.php)

 

 

펜션인데, 아주 깔끔하고 조용하고 좋습니다.

 

 

날이 정말 좋습니다, 단산(바굼지오름)이 아주 잘 보입니다. 이쪽에 숙소를 잡은 이유는 날이 좋으면 마라도를 가기 위해서입니다.

 

 

10여분 걸려 모슬포항에 도착했습니다.

 

 

마라도 정기여객선대합실이 보입니다. 가파도 첫 배는 9,

마라도 첫 배는 950분입니다.(동절기와 하절기 시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전에 집사람이 올레 11코스 걸을 때 모셔다준 모슬포항인데, 전에 없던 건물이 보입니다.

 

 

배가 들어올 때 까지 주변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아침의 모슬포항은 아주 편안합니다.

 

 

가슴이 시원해지는 이런 모습이 바로 제주의 항구입니다.

 

 

모슬포수협 위판장의 모습도 보입니다.

 

 

정기여객선 모슬포2호의 모습입니다.

  

 

 

마라도 가는 배안에서 셀카놀이 해봅니다.

 

 

찍는 건 좀 하겠는데, 찍히는 건 영 어색합니다.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마라도를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