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여행지 군산】일제 강점기의 흔적들 #2

2016. 3. 8. 06:00여행지/전라북도

옛 군산세관 본관의 모습입니다.

 

 

뒤를 돌아보면 미즈커피, 장미갤러리의 모습이 보입니다.

 

 

지금은 호남관세전시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1908년에 준공되어 서울역사, 한국은행본점과 더불어 서양고전주의 3대 건축물입니다.

 

 

초원사진관 쪽으로 걸음을 옮기다 만난 카페 이란 곳입니다.

 

 

초원사진관 앞 음식점의 모습입니다.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가 있는 곳이지요.

 

 

사람들은 그때의 추억을 다시금 열어봅니다.

 

 

참으로 묘한 날씨라 하늘의 반만 맑고 나머진 구름에 가려져있었습니다.

 

 

신흥동 일본식가옥(히로스가옥)에 왔습니다.

 

 

상징성 있게 태극기를 걸어 놓았습니다.

 

 

내부관람을 하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규모가 상당함을 한눈에 알겠더군요.

 

 

저렇게 2층까지 있는 모습은 이 가옥이 얼마만한 권세와 부를 누렸던 자의 집인지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지붕위에 덧지붕이 있는 것이 우리의 한옥과 틀리지요.

 

 

일본식 정원으로 꾸며 놓아 보기에도 대단했습니다.

 

 

건물 뒤쪽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