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여행/아름다운 해안선】 주상절리 파도소리 길 #1

2016. 2. 22. 06:00여행지/경상북도

울산을 통과 하는데 엄청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중간을 생략하고 하서항에서 읍천항까지 이어지는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에 왔습니다.

 

 

하서항 포구는 아주 조용했습니다.

 

 

기울어진 주상절리부터 만나봅니다.

 

 

길을 따라가다 보면 포토존도 나옵니다.

 

 

누워있는 주상절리입니다.

 

 

제주의 주상절리와는 또 다른 느낌을 줍니다.

 

 

사람들이 들어가서 얼마나 미역에 손을 댔으면, 미역 따지 말라고 써놓았습니다.

 

 

이렇게 쉼터에서 바라보면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집니다.

 

 

하늘과 소나무는 여전히 좋습니다.

 

 

높은 곳에서 보면 누워있는 모습이 확실히 보입니다.

 

 

어쩌면 이곳의 육지와 바다 속엔 더 많은 주상절리가 존재하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저렇게 켜켜이 쌓아나간 모습이 독특합니다.

 

 

마치 무슨 원목을 쌓아 놓은 느낌이 들더군요.

 

 

아마 알려지기 전에는 뭔 바위가 이렇게 생겼담? 했을 겁니다.

 

 

확연히 다른 절리대의 모습들이 정말 멋진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