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여행/아름다운 해안선】 통영의 밤 #1

2016. 2. 3. 06:00여행지/경상남도

어둠이 내린 통영 강구안에 왔습니다.

 

 

숙소를 잡고 통영중앙활어시장에 왔습니다.

 

 

통영 꿀빵도 가격이 오른 모양입니다.

 

 

전에 통영여행 때 회를 못 먹은 것이 걸려 이번엔 꼭 먹기 위해 시장부터 찾았습니다.

 

 

시장의 다른 쪽은 벌써 파시입니다.

 

 

그래도 활기찬 모습을 하고 있는 곳은 활어가 있는 곳입니다.

 

 

일전의 집사람 통영여행에서 회를 먹었던 곳을 찾아 나섭니다.

 

 

찾던 곳을 찾아 횟감을 골랐습니다. 덕자는 아니어도 제법 씨알 좋은 병어와 줄돔을 시켰습니다. (3만원)

 

 

회를 구입하고 식당에서 상차림비용을 내고 먹는 방식입니다.

 

 

매운탕에 밥도 먹었습니다.

 

 

이런 구성으로 되어있는데, 매운탕 8천원은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