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의 가볼만한 곳, 궁리포구】

2015. 9. 24. 06:00여행지/충청남도

낙조가 아름다운 궁리포구입니다, 오늘은 낙조와 상관없이 들렸습니다. 이런 조형물이 건물 옥상에 있더군요,

 

  

한적한 포구는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마치 포구의 주인이 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쉬고 있는 어선의 선장은 갈매기가 하고 있습니다.

 

  

바다는 조용할수록 그 진한 느낌을 주는 모양입니다.

 

  

갈매기도 날개를 접고 한가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대어의 꿈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더군요.

 

  

저렇게 해안가에 살짝 누워 있는 배들의 느낌은 정말 편안합니다.

 

  

오랜만에 와본 궁리가 한껏 여유를 부리고 있는 느낌입니다.

 

  

과거와 달라진 모습이지만, 이 모습 역시 여행자에겐 감사한 모습입니다.

 

  

천수만 한울마루가 새겨진 궁리어판장의 모습을 갈무리하며 이곳을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