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의 삶 #1】

2015. 8. 12. 06:00여행지/서울

전쟁기념관을 나와 백범김구기념관으로 향했습니다. 우선 창열문으로 들어갑니다.

 

 

삼의사의 묘역을 참배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세분 의사님을 모신 곳입니다. 그리고 안중근 장군의 빈 무덤도 이곳에 있습니다.

 

  

좌로부터 안중근 장군, 이봉창 의사, 윤봉길 의사, 백정기 의사의 묘에 허리를 숙여봅니다.

 

  

기념관 앞에 섰습니다.

 

  

백범선생께서 서거하신지 53년 만에 세워진 기념관, 참 부끄럽습니다.

 

  

우선 백범선생님 앞에 허리를 숙여 인사를 올립니다.

 

  

선생의 소원은 완전한 독립이지요, 높은 문화의 힘을 갖고 싶어 하셨지요.

 

  

이곳에 온 이유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96주년, 광복 70주년 기념 특별전 때문입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길을 떠난 분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동오 안태국 장례식장에 모인 임시정부 인물들의 모습입니다.

좌로부터 붉은 선과 연결된 분들은 김인전, 연병호, 박영재, 이광수, 김여제 (존칭생략)

 

  

 김인전, 연병호, 박영재, 이광수, 김여제, 여운형, 김정목, 정인과입니다.

 

  

중복이 되지만 파노라마 사진 대신 끊어서 올려봅니다. 그리고 더 기억하기 위서입니다.

이광수, 김정목, 정인과, 황학수, 김 철, 김세창, 이원익, 장 붕, 신익희, 유기준, 조상섭, 도인권, 이동휘, 이유필, 박선제, 선우혁.

 

  

김 철, 김세창, 이원익, 장 붕, 신익희, 유기준, 조상섭, 도인권, 이동휘, 이유필, 박선제, 선우혁, 김 구, 이규서, 황진남,

임득산, 현정권, 박은식, 차리석, 안창호.

 

  

조상섭, 도인권, 이동휘, 이유필, 박선제, 선우혁, 김 구, 이규서, 황진남, 임득산, 현정권, 박은식, 차리석, 안창호, 김홍서,

전재순.

과연 몇 분이나 알고 있었을까요...?   우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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