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의 삶 #2】
2015. 8. 13. 06:00ㆍ여행지/서울
독립운동가들을 지켜준 창싼과 치파오란 부제를 지니고 있습니다.
다시 돌아오기 위해 떠난 사람들, 좁쌀장수 백범 김구.
거짓상복을 입은 망명자 노영재.
실패한 망명, 의친왕.
노블리스 오블리주, 김가진. 지금 우리에겐 없는 것이지요.
신흥무관학교를 세운 이회영 6형제.
이것이 바로 창싼과 치파오입니다.
넘을 수 없는 길, 이방인의 도시 상하이.
1920년대의 상하이 와이탄 거리 모습입니다.
초기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 바오창루에 위치.
말기 임정청사, 마랑루 푸칭리 4호.
고행의 길, 상하이에서 충칭까지. 좌로부터 매헌 윤봉길의사, 이봉창의사, 구파 백정기의사의 모습입니다.
당시에 사용하던 태극기입니다.
한국광복군의 창설, 1940년 9월 17일입니다.
1940년 6월 17일 한국혁명여성동맹이 결성됩니다. 임정요인들의 부인과 여동생 등이 주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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