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의 시간은...

2015. 8. 5. 06:00간이역

친구가 농장에 복분자따고 술이나 한잔 하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처음 오는 친구를 화정역에서 기다리며 발견한 꽃입니다.

 

 

벗과 합류하여 고양누리길로 접어들었습니다.

 

 

  무더위 속에 푸름은 더해만 갑니다.

 

 

먼저 도착한 친구가 복분자를 한소쿠리 따 놓았습니다.

 

 

참외도 몇 개 마련해 놓았습니다.

 

 

잠시 농장은 돌아보며 담아본 여름 꽃입니다.

 

 

대추방울토마토가 아주 탐스럽게 익어 몇 개 따 먹었습니다.

 

 

신비한 꽃이 있는데, 꽃잎이 이리 생긴 모습은 처음 봤습니다.

 

 

농장이라고 그저 작물만 심어 놓은 것이 아니어서 더 좋더군요.

 

 

친구가 집에 가져간다며 고추를 열심히 따고 있네요.

 

 

저는 열심히 꽃바라가 만하고 있었구요.

 

 

농장을 나와 서오릉 입구에 있는 반구정민물장어에 왔습니다.

 

 

조그만 분수도 있고 분위기 좋습니다.

 

 

대형음식점 다운 면모를 갖추어 놓았더군요.

 

 

메르스 사태 때문에 실로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장어 1kg가 나왔습니다.

 

 

장어집 가면 나오는 기본 찬들 입니다, 명이가 좋더군요.

 

 

제가 굽기 담당을 했습니다.

 

 

실로 얼마 만에 먹어보는 장어구이인지, 사뭇 기대가됩니다.

 

 

여기는 무조건 소금구이더군요. 추가로 1kg더 먹었습니다.

 

 

그리고 메밀국수로 마무리 하면서 아주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벗이란 그저 함께 하기만 해도 좋은데, 맛난 안주와 더불어 우정에 취해본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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