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꽃박람회에서 접사만... # 7

2015. 6. 18. 06:00접사를 해볼까?

만개한 매발톱을 이렇게 들여다보니 징그럽기도 하지만, 사람의 형상과도 약간은 비슷한 느낌도 있습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은 정말 다양합니다.

 

  

보랏빛 도라지꽃이 활짝 웃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에 편해집니다.

 

  

이렇게 위에서 내려다보면서 패턴을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

 

  

색상이 섞이는 모습을 느끼려 했는데 잘 되지 못했습니다.

 

  

가끔씩 해보지만 정말 패턴 찾기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소품으로 걸어놓은 우산에 햇빛을 통과시켜봅니다.

 

  

색상은 선명하지 않지만, 질감은 잘 느껴집니다.

 

  

발품 좀 팔았더니 조금씩 지칩니다.

 

  

이런 수수한 모습에 이끌려 보기도 합니다.

 

  

역시 사진 찍는 것도 체력이 우선입니다. 패턴 찾기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이것은 실내용 전등모습입니다.

 

  

전등 밖으로 표현된 꽃 그림이 이런 느낌을 주더군요.

 

  

흐릿한 듯 흔들린 듯, 묘한 모습으로 다가왔습니다.

 

  

선명한 깔끔함이 느껴진 모습입니다.

 

  

이젠 제대로 지치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저런 꽃이불을 덮고 한잠 푹 자면서 쉬고 싶었습니다.

이상 꽃박람회에서의 엉뚱한 시도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