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꽃박람회에서 접사만... # 3

2015. 6. 5. 06:00접사를 해볼까?

꽃잎의 중앙, 꽃술이 있는 곳으로 모여드는 물결모습을 보여주는 패턴입니다.

 

 

이 모습 역시 생명의 중심이 꽃술에 있음을 표현해보려한 모습입니다.

 

 

장미가 고운자태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하얀 꽃 등잔을 띄워봤습니다.

 

 

날개를 펼치고 날아오르려 하는 느낌으로 담았습니다.

 

 

꽃은 들여다 볼 수 록 신비한 느낌을 전하고 있습니다.

 

 

투박함으로 감싸고 있다가, 한껏 부드러운 꽃으로 태어나는 모양입니다.

 

 

꽃양귀비의 꽃잎은 햇빛에 고운 빛으로 반짝입니다.

 

 

꽃잎 끝에 달려있는 미세한 솜털이 시각을 자극합니다.

 

 

이건 조형물인데, 꽃의 여신인가 그럴 겁니다.

 

 

원승이 얼굴을 한 꽃이랍니다.

 

 

감춰진 꽃술이 아니라 돌출형 꽃술도 있습니다.

 

 

대개 밝은 배경의 접사를 잘 안하시지요, 가끔 해보면 느낌이 다릅니다.

 

 

색감 좋은 꽃들이 참 많았습니다.

 

 

만개한 모습, 피려는 모습, 이제 몽우리 진 모습을 다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