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꽃박람회에서 접사만... # 2

작은 아름다움이 곳곳에 있어 걸음이 가볍습니다.

 

  

이런 모습을 마주하고 있으면 마음이 고와집니다.

 

  

꽃잎 안에 이런 무늬를 지니고 있음도 새삼 알게 됩니다.

 

  

이렇게 털이 나있는 모습도 자연의 오묘한 조화 아닐까합니다.

 

  

이런 모습의 꽃도 있는 모양입니다.

 

  

꽃 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이 드는 모습입니다.

 

  

조형물에서 이런 패턴을 느껴보는 것, 특별함이 있더군요.

 

  

전체를 담는 것도 좋지만 때론 이렇게 부분만 느껴보는 것도 괜찮았습니다.

 

  

잠시 쉬면서 바라본 등나무꽃 입니다.

 

  

작은 꽃들로 수놓은 모습이 좋아 담아봤습니다.

 

  

이 모습 역시 경계를 이루는 모습입니다.

 

  

꽃잎 자체가 이렇게 다른 색상을 지닌 모습도 유심히 살펴보면 즐겁습니다.

 

  

백합의 꽃술은 크기 때문에 바라보기 좋습니다.

 

  

피어나기 위한 노력이 느껴지는 모습입니다.

 

  

하늘이 배경이 되어주면 이런 편안함을 줍니다.

 

  

저를 향해 미소 짓는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