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다희연 동굴카페와 족욕체험】

2015. 5. 26. 06:00여행지/제주도

동굴카페가 생각보다 규모가 큽니다.

 

 

이런 숨어있는 모습도 발견하게 됩니다.

 

 

분위기가 느껴지는 모습이더군요.

 

 

한 커플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이어진 동굴이 있었는데 안에 이런 장식을 해놓았습니다.

 

 

자세히 보니 하르방테피토리어의 모습입니다.

 

 

딱딱한 느낌의 목조 테이블과 의자가 아쉽습니다.

 

 

천연동굴을 최대한 잘 살린 느낌입니다.

 

 

들어왔던 입구를 안에서 본 모습입니다.

 

 

녹차로 만든 빵과 커피로 간단히 요기하였습니다.

 

 

아마 저기가 포토존인 모양입니다.

 

 

녹차 족욕을 하기 위해 본관으로 왔습니다. 차에 대한 전시관도 있어 좋은 공부가 됩니다.

 

 

차에 대한 아홉 가지 어려움이 있는데, 그 아홉 가지가 이것입니다.

 

 

다산 선생의 모습도 있었습니다.

 

 

농사와 의약의 시조라 일컫는 염제신농씨의 초상화도 있더군요.

 

 

이곳이 녹차 족욕 체험을 하는 곳입니다.

 

 

수건과 녹차소금, 그리고 오일이 올려 져 있습니다.

 

 

족욕 체험 기념입니다.

 

 

따뜻한 물에 발만 담그고 있어도 피로가 풀립니다.

작은 소금(맛소금은 안 됨)과 녹차 가루를 섞어 발을 골고루 씻어주니, 마치 아기의 발처럼 되더군요.

 

 

엄청 넓은 곳이지만 시간이 허락 치 않아 이쯤에서 이곳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