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섬 속의 섬 우도 돌아보기 # 1

2015. 11. 26. 06:00여행지/제주도

집사람이 벗들과 의기투합 저가항공 타고 제주여행 떠났습니다.

그 이야기와 남도기행을 교차로 올려 봅니다, 첫 방문지로 우도를 향했답니다.

 

 

가까우면서도 정감어린 우도를 바라보며 바다를 가로지릅니다.

 

  

요즘 우도의 Hot한 이동수단 삼발이 스쿠터랍니다, 우도 가본지 오래다 보니 많이 변했습니다.

 

  

우도 왕자 이야기한라봉 아이스크림, 우도땅콩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이랍니다.

 

  

이건 우도땅콩 아이스크림입니다, 가격이 5천원, 상당합니다, 줄서서 먹는 집이라는군요.

 

  

우도등대가 보이는 검멀레 해변에 왔습니다.

 

  

태고의 신비감이 엿보이는 해변의 모습입니다.

 

  

해녀상 앞에서 추억을 남겨봅니다.

 

  

이 해녀상 아래에 동안경굴에 대한 설명이 있지요.

 

  

해녀와 도시의 여인, 왠지 어울리지 않으면서도 묘한 매칭을 느끼게 해줍니다.

 

  

해변으로 내려가 봅니다.

 

  

11월의 제주 바다는 따스함이 남아있습니다.

 

  

보트 타는 곳도 보입니다.

 

  

육지와 바다는 이렇게 만나고 있었습니다.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주는 모습은 언제나 좋습니다.

 

  

이곳엔 이런 해식동굴이 있어 운치를 더해주는 곳이지요.

 

  

멋진 해안선을 이렇게 감상하는 것도 나름 괜찮습니다.

 

  

아름다운 검멀레 해변입니다, 헌데 오른쪽 아래에 선 술집이 생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