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가시리 유채꽃길 따라 다희연으로...】

2015. 5. 22. 06:00여행지/제주도

제주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다는 가시리 유채꽃 길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가시리에서 정석비행장을 지나가는 길로 연결된 곳입니다.

 

 

네비에 정석비행장을 입력하시면 어느 쪽 에서든 진입하실 수 있습니다.

 

 

중산간 지역이라 유채꽃이 늦게 피는 지역이기도합니다.

 

 

길 양쪽으로 유채가 심어져 있고, 곳곳에 차를 잠시 세울 수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시기상으로 아직 일러서(여행 당시, 3/21) 그런지 유채꽃이 아직 제대로 피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상쾌하고 여유로운 드라이브를 즐기고 다희연에 왔습니다.

 

 

이곳은 원래 사려니 숲과 오름을 두 어 곳 오른 다음 피로를 풀기 위해 들리려 했던 곳입니다.

 

 

일반적으로 오설록을 많이들 찾으시는데, 이곳도 아주 좋은 곳입니다.

 

 

특히 이곳은 짚라인의 스릴을 즐기려는 분들이 찾습니다.

 

 

상당히 넓은 규모를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신나게 짚라인을 타고 다음 코스로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이런 나무와 마주하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동굴카페가 또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카페 입구로 들어가면 보이는 모습입니다.

 

 

돌을 따로 모아놓은 모습도 있더군요.

 

 

‘다담, 차와 이야기, 동굴카페의 이름입니다.

 

 

저도 아내와 해로동혈 하고 싶습니다, 아니 그리되도록 노력할겁니다.

 

 

드디어 동굴로 들어갑니다.

 

 

사랑의 서약을 걸어놓은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드디어 카페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