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이중섭 문화거리 # 2】

2015. 5. 11. 06:00여행지/제주도

꼭 이곳저곳 다 돌아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그저 마음속에 하나하나 담으면 됩니다.

 

 

이런 길도 걸어보면 됩니다.

 

 

고향의 소달구지 생각도 해봅니다.

 

 

이만큼의 글자로도 이곳이 어딘지 알 터이니까요.

 

 

이 길 위에 사랑하는 사람과 머물렀다는 것이 가장 소중한 의미입니다.

 

 

카페 유토피아란 곳도 있어 붉은 열매가 유혹을 합니다.

 

 

5km 남짓한 작가의 산책로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유토피아 커뮤니티센터에 대한 소개입니다.

 

 

길 끝에 평양면옥이란 집이 있어 점심을 먹으러 들어갑니다.

 

 

빈대떡이야기와 밀면의 유래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더군요.

 

 

집사람은 메밀비빔막국수, 저는 고기국수를 시켰습니다.

 

 

이렇게 한상 차려졌습니다.

 

 

은근한 맛의 고기국수가 좋았습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국물이 맛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