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서귀포 향토오일장 # 1】

2015. 4. 27. 06:00여행지/제주도

서귀포 향토오일장이 열린다고 해서 서귀포를 찾았습니다.

 

 

각종 농기구를 제작하는 곳입니다, 현대식 대장간인 셈이지요.

 

 

시장은 의외로 규모가 있는데, 생각보다 붐비질 않았습니다.

 

 

방앗기계를 갖추고 직접 빻아주고 있습니다.

 

 

이곳이 사람이 제일 많더군요.

 

 

제주산 농산물이 한 가득입니다.

 

 

반찬가게에 구비해 놓은 반찬들도 상당했습니다.

 

 

오일장날, 한산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신발가게 역시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대형마트에 밀리는 느낌이 여실했습니다.

 

 

식당들은 아직 시간이 이른지 손님이 별로 없었답니다.

 

 

재미난 표현이 있어 담아봤습니다.

 

 

남원의 목기는 이곳에서도 이름을 날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생선만큼은 정말 대단합니다.

 

 

제주의 시장은 이 느낌 땜에 찾는지도 모릅니다.

 

 

싱싱한 참돔이 잘 말려져 있습니다.

 

 

지금이 제철인지 커다란 삼치가 유난히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