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현대적 감성 공간 노리매 # 3】

2015. 4. 24. 06:00여행지/제주도

작지만 곳곳에 유채 꽃밭이 있어 좋은 소재가 되어줍니다.

 

 

매화꽃들이 반겨주는 산책로 역시 좋았습니다.

 

 

매화에 취해 매화동산을 걸어보는 것도 매력이 있겠습니다.

 

 

오솔길 따라 가면 이런 한옥의 솟을삼문도 만나게 됩니다.

 

 

넓은 마당과 한옥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습니다.

 

 

한옥은 역시 약간 사선 방향에서 보는 것이 운치가 더 있습니다.

 

 

전형적인 우리의 아름다움이지요, 대문과 소나무는 결코 그냥 함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와집만 있으면 조금 밋밋하지요, 이런 초가집 하나쯤 있어야 잘 어울립니다.

 

 

트인 공간으로 꽃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 너른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 노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밖으로 나와 초가집을 이렇게 바라봤습니다.

 

 

테우는 엄청 인기가 높습니다.

 

 

그릇에 담긴 물을 통해 하늘과 소나무를 보았습니다.

 

 

실내로 들어오니 상당히 넓었습니다.

 

 

이것은 매듭명장이 매듭으로 피어낸 홍매의 모습입니다.

 

 

역시 시선을 들어 창을 바라보니 좋은 패턴이 들어옵니다.

 

 

집사람이 맛난 음식을 시켜 주었습니다. 이름은 영 모르겠습니다.

 

 

인절미 맛이 나는 서양음식입니다.

 

 

계단 벽에 문양을 넣었는데 보기 좋았습니다.

 

 

노리매가 설국으로 변한 모습입니다.

 

 

모션에 따라 변하는 3D 전시실입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하겠더군요.

 

 

요즘은 이렇게 평면이라도 입체성이 있어야 관심을 받습니다.

 

 

아이들이 탄성을 지르며 따라 다니게 만듭니다.

 

 

바닥에도 곤충이 마구 기어 다니는 모습으로 해 놓아 흥미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