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하귀리 동네 맛집 해물잔치】

가문동길 산책에서 발견한 집입니다. 해물잔치, 느낌 좋습니다.

 

  

하귀2리 청년회의 사인이 보입니다, 동네 맛집 분명합니다.

 

  

가격 대도 대체로 만족합니다.

 

  

한쪽 벽에도 맛있다는 격려가 벽화처럼 그려져 있습니다.

 

  

밖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전복알고니탕 작은 것(삼만원) 시켰는데, 이런 멍게와 날치알이 들어있는 보리밥을 서비스로 내어줍니다.

 

  

기본 찬들이 차려졌습니다.

 

  

헐.... 전복이 무려 여덟 마리가 올라와 있습니다.

 

  

거기에 알, 고니, 싱싱한 조개에 게 한 마리는 속에 숨어 있었습니다.

 

  

한라산 빠지면 서운하지요.

 

  

모처럼 한잔 말아봤습니다.

 

  

일단 전복과 알, 고니를 꺼내 한잔 했습니다.

 

  

그리고 특별손님 딱새우도 들어 있었습니다.

둘이 먹기에 양이 푸짐했습니다. 정말 맛나고 배불리 먹었습니다.

 

  

인적이 드문 거리를 어슬렁거리다 나들가게에서 제주막걸리 한 병 사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고요 속에 깊어가는 제주의 밤을 즐기며 막걸리를 마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