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믿거나 말거나박물관 # 3】

2015. 4. 6. 06:00여행지/제주도

무수히 많은 사람을 잔혹하게 죽인 ‘블라드 쩨뻬쉬’란 인간도 있습니다.

 

  

실제로 흡혈귀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고문용 도구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로봇 머리 같은 것은 재갈을 물려놓은 마스크랍니다, 아이언 마스크란 영화 속 모습을 알게 해줍니다.

 

  

전기의자도 있더군요.

 

  

‘마릴린 먼로’도 이렇게 재탄생합니다.

 

  

이 그림은 나비의 날개 위에 그려진 그림이라더군요.

 

  

깃 털 위에 그려진 모나리자입니다.

 

  

사탄의 얼굴을 한 오징어이구요.

 

  

재미와 신기함이 가득한 공간입니다.

 

  

얼마나 작으면, 조롱에 갇힐 수 있었을까요.

 

  

풀뱀을 콧구멍으로 넣어 입으로 빼내는 모습입니다.

 

  

세상은 정말 놀랍습니다.

 

 

밀라노 대성당의 축소는 오히려 평범한 느낌이듭니다.

 

 

나비에 그려진 피카소와 그의 작품도 있더군요.

 

  

초콜릿으로 그려놓은 ‘안젤리나 졸리도 있습니다.

 

  

이런 유리방은 사진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거울이 주는 각도는 의외의 모습을 만들어주니까요.

 

  

단 한 가지 카메라가 가리키는 방향은 속이질 못합니다.

 

  

영화의 주인공을 전시하는 것은 어린이 손님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이지요.

 

  

가족여행에서 아이들의 비중은 상당히 높은 영향력을 지니게 됩니다.

 

 

그런 경향을 잘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기에 이런 신기함도 더해지니까요.

 

  

신데렐라의 호박마차를 본다는 것으로도 좋아할 겁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차, 필 트리덴트. 137cm.102cm, 시속 24km 재밌습니다.

 

  

안개는 물러날 기색이 없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는 이런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