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믿거나 말거나박물관 # 1】

2015. 4. 2. 06:00여행지/제주도

좀 신기한 곳을 물색하다 찾은 곳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이지요.

 

 

비는 멈춰주었는데, 이번엔 천지분간 어렵게 안개가 밀려왔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모습이 반겨줍니다.

 

 

이곳을 코믹하게 소개해놓은 그림도 있습니다.

 

 

‘챨스 디킨스의’ ‘쓸쓸한 집’도 있습니다.

 

 

인도의 사원에 있는 '난디'라는 황소상입니다.

 

 

미국 미시시피에는 벽지신문도 있었다는군요.

 

 

이런 수제 오토바이도 있습니다.

 

 

수공예로 만들어진 지팡이입니다.

 

 

소금 화폐, 나무 돈, 링 화폐 등 여러 가지 있습니다.

 

 

1930년대 우리의 모습도 있습니다.

 

 

'티베탄 마스티프' 대형견의 가격은 무려 50억 원입니다.

 

 

태국의 늑대소녀 ‘수파트라 사수판’의 모습입니다.

 

 

개의 얼굴을 한 사람, 러시아 소년 조조입니다. 점점 흥미로워집니다.

 

 

무려 19cm의 코를 지닌 영국인 토마스입니다.

 

 

록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모발은 저만큼이 10만 달러랍니다.

 

 

이런 작은 집도 있습니다.

 

 

자전거 부품으로 만든 물고기입니다. 페달을 돌리면 움직입니다.

 

 

깜짝 놀라게 만듭니다.

 

 

실제로 눈이 튀어나오는 사람입니다. 이러니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대형 백상어의 공격으로 갈비뼈가 완전히 부서지고 465바늘을 꿰매고 살아남은 '로드니 팍스'란 사람의 모형입니다.

 

 

주화로 외관을 꾸며 놓은 자동차입니다.

 

 

손목 미이라와 개 이빨 사람 치아로 만든 목걸이입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다양하면서도 신기하고 미스터리한 모습이 지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