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로 떠나자 강릉여행 허균, 허난설헌을 찾아 #1】

2015. 3. 4. 06:00여행지/강원도

수년 전 강릉여행 때 보지 못했던 허균, 허난설헌 기념공원을 찾았습니다.

 

 

저 나무들에 녹음이 우거지면 또 다른 멋진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깔끔한 모습의 한옥이 반겨줍니다.

 

 

이곳은 우리의 전통차를 직접 체험하는 곳이라 합니다.

 

 

이곳은 허난설헌 생가입니다, 우물도 있고 느낌이 좋습니다.

 

 

대문이 있는 곳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마당 넓은 집은 늘 기분이 좋습니다.

 

 

한시 족자가 걸려 있는데, 과문하여 해석이 어렵습니다.

교산선생 시 일수, 허균의 시 한 수란 것 밖에는 모르겠습니다.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여서 아주 좋습니다.

 

 

방 또한 채광이 아주 잘 되어 밝은 마음을 지닐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도 만났습니다.

 

 

허난설헌의 영정도 있습니다.(핀이 대단히 좋지 않습니다.)

 

 

'교산선생 시'라는 문장으로 보아 허균의 시를 적어놓은 족자인 모양입니다.

 

 

강릉이 배출한 허씨 5문장가의 산실다운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