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로 떠나자 강릉여행 강릉중앙시장의 밤 풍경】

2015. 2. 27. 06:00여행지/강원도

강릉에 도착해 숙소를 정하고 강릉중앙시장을 향합니다. 우선 강릉먹자골목을 통해 들어가 봅니다.

 

 

좁은 골목을 끼고 각종 간이음식점들이 있습니다. 강릉녹두빈대떡도 보입니다.

 

 

이런 모습으로 되어있는 정겨운 곳입니다. 수수전 이며 강원도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모습입니다.

 

 

큰딸아이 이름과 같은 상호도 발견했습니다.

 

 

중앙시장의 모습이 보입니다.

 

 

속초중앙시장과 달리 약간 한산한 기분입니다.

 

 

이곳도 닭강정이 점령했습니다.

 

 

속초중앙시장, 강릉중앙시장은 닭 천지입니다.

 

 

소머리국밥 골목이 있더군요.

 

 

이것이 푹 고아내고 남은 소머리뼈입니다.

 

 

사람들이 줄 서있는 곳이 있어 가봅니다.

 

 

궁중애왕떡갈비입니다, 역시 1박2일의 유명세를 실감합니다.

 

 

맛나게 보이는 떡갈비들입니다.

 

 

여기도 속초와 비슷하게 건어물 상점은 약간 한산합니다.

 

 

지하 수산시장에 들어오니, 말린 가오리가 반겨줍니다, 원산지는 포클랜드더군요.

 

 

속초의 수산시장에 비해 이곳은 좀 한산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도치알탕이 생각나도록 만들어준 도치들입니다.

 

 

소머리국밥 골목에 들어서니 붐비는 집이 있었습니다. 광덕식당입니다. 유독 이집만 문전성시였습니다.

 

 

강릉 맛집이 분명합니다. 우선 수육 작은 것 하나 시켜봅니다.

 

 

개방된 주방에서 직접 썰고 토렴하고 합니다.

 

 

간단히 차려나왔습니다. 특제 소스임이 분명했습니다.

 

 

수육이 아주 부드럽고 맛 또한 좋았습니다. 소주 한잔 곁들이고 소머리국밥 한 그릇 시켜 맛나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