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로 떠나자 강릉여행 강릉의 맛, 짬뽕순두부】

2015. 3. 3. 06:00여행지/강원도

강릉의 맛 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초당두부입니다. 그 초당두부촌에 자리한 동화가든에 왔습니다.

 

 

짬뽕순두부를 최초로 개발한 집입니다. 강릉 초당두부가 400년이 넘었군요.

 

 

초당동 두부마을의 모습은 소나무가 아주 좋습니다.

 

 

주말엔 10시부터 문을 여는데 10시 조금 넘겨서 왔는데 대기번호 50번입니다.

 

 

기다리는 동안 멋진 소나무와 만나봅니다.

 

 

송림이 주는 느낌은 언제나 청량하고 고고함을 줍니다.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안송자청국장도 아주 맛나 는데, 오늘은 only 짭뽕순두부와 모두부만 됩니다.

 

 

반찬도 아주 초 간단입니다, 단무지는 매운맛을 잡아주는 역할입니다.

 

 

처음에 나오면 이런 모습입니다.

 

 

국물 속에 아주 맛난 순두부가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매운 음식 잘 먹지 못하는 저도 이 짬뽕순두부는 치명적 유혹입니다.

그리고 식사를 하신 후 뒤쪽으로 가셔서 콩비지 꼭 챙기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