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로 떠나자 강릉여행 경포대】

2015. 3. 2. 06:00여행지/강원도

강릉을 다녀오면서도 그저 지나치기만 했던 경포대를 들리기로 합니다.

주차장에서 보이는 모습입니다. 경포송림길 안내도 있고, 전충사 표시도 있습니다.

 

 

강릉 소나무도 아주 유명하지요.

 

 

"인무원려(人無遠慮) 난성대업(難成大業) 이란 표지석이보입니다.

 

 

멀리 생각하지 않으면 큰일을 이루지 못하지요, 일희일비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언덕길로 오르며 바라본 모습입니다.

 

 

아침시간이라서 아주 여유롭고 좋은 모습과 마주합니다.

 

 

"경포대" 참 오랜만에 바라봅니다.

 

 

우선 계단을 오리지 않고 살짝 바라봤습니다.

 

 

그리고 정면으로 오르는 곳에서 바라봅니다.

 

 

고려 때부터 연원되어 내려온 곳이지만 지금의 위치에 자리한 것은 정확치 않답니다.

 

 

관동팔경의 하나이니, 제일강산이란 현판이 어울릴 만합니다.

 

 

반쯤 얼어있는 아침 경포호는 아주 고요합니다.

 

 

옆에서 바라본 모습도 좋았습니다.

 

 

무언가 있었던 흔적은 아쉬움을 줍니다.

 

 

내려가면서 아쉬움에 다시 한 번 돌아봅니다.

 

 

또한 주변의 소나무 역시 매력이 상당합니다.

 

 

이런 모습이 오래도록 잘 보존되어 남아있었으면 합니다.

 

 

커피 한 잔 생각나지만, 아침을 먹기 위해 강릉 맛집, 짬뽕순두부로 유명한 동화가든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