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로 떠나자-양양여행 고래사냥의 남애항 #1】

양양팔경의 남애해변, 타이틀로 동해 오징어를 널어봤습니다.

 

 

남애항에 가기 전 바로 남애해변에 머물렀습니다.

 

 

이 모습 보고 발걸음 멈추지 않으면 정서가 메말라 있는 거지요.

 

 

피딩타임(물고기 밥 먹는 시간)이 되자 갈매기들 역시 만찬을 즐기기 위해 분주합니다.

 

 

파도가 밀려오는 바다는 저의 집중공략 대상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갈매기도 예의 주시해봅니다.

 

 

아마 저 파도의 포말을 따라 멸치들이 들어오는 모양입니다.

 

 

갈매기들이 저공비행을 하면서 자맥질을 시도하더군요.

 

 

바다가 좋긴 좋습니다, 추운 날씨 아랑곳 하지 않고 갯바위를 향합니다.

 

 

식사를 끝낸 갈매기는 높이 나는 것인지 높아야 멸치가 잘 보이는 것인지.

 

 

잠시 한곳에 머물며 파도의 모습을 살펴봅니다.

 

 

동해의 매력은 이런 파도가 있어서 좋습니다.

 

 

대단한 커플입니다. 저 험난한 파도의 한 가운데서 멋진 데이트를 즐깁니다.

 

 

집사람도 도대체 뭐 하는 건지 모르겠답니다. 하지만 저분들 나름의 즐거움이 있겠지요.

 

 

제가 파도와 놀듯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