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로 떠나자-양양여행 관음성지 휴휴암 #2】

2015. 2. 23. 06:00여행지/강원도

민족명절, 편하셨는지요, 명절증후군 없는 행복한 명절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휴휴암 이야기 이어갑니다.

지혜관세음보살을 바라봅니다.

 

 

대리석 바닥에 비춰진 모습도 좋습니다.

 

 

차분하고 깨끗함이 느껴지는 모습입니다.

 

 

보살님을 수호하는 천장의 모습도 있습니다.

 

 

여의주를 머금은 용이 바로 불공을 드리는 곳입니다.

 

 

참배객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접근합니다.

 

 

나 좋다고 다른 분들께 방해가 되면 절대 안 됩니다.

 

 

그것이 상식이고 배려입니다. 멀리서 봐도 볼 수 있다면 그래야합니다.

 

 

바로 이 합장하는 모습과 같아야 하겠습니다.

 

 

참배하는 분들이 계속 이어져 자세한 내용 보다 모습에 치중했습니다.

 

 

이 자리가 바로 예를 올리는 곳이더군요.

 

 

역시 가장 인기가 있는 곳은 해변에 있는 연화법당입니다.

 

 

앞쪽에 모여계신 분들, 물고기 밥 주면서 구경하시는 분들입니다.

 

 

관음범종이 있는 범종각의 모습입니다.

 

 

이런 모습도 있어 잠시 멈추어 담았습니다.

 

 

거북이와 거북이 보다 더 큰 개구리인지 두꺼비인지 모습입니다.

 

 

역시 해안선의 모습은 늘 유혹합니다.

 

 

중앙에 보이는 언덕이 바로 죽도암과 죽도정이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