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로 떠나자-양양여행 하조대와 등대】

양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 또 하나의 양양팔경, 하조대에 왔습니다.

 

 

이런 모습, 참 좋아합니다. 우리나라 정자 누각의 대표적인 아름다움이지요.

 

 

너무 좋아 한 장 더 넣어봅니다.

 

 

이곳 역시 유명세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하조대의 명물 바위 위 소나무입니다.

 

 

저 소나무가 무려 200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동해를 바라보며 200년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2000년이 되어도 변함이 없기를 기원해봅니다.

 

 

절벽으로 이루어진 해안도 살짝 보입니다.

 

 

소나무가 가리고 있어도 좋습니다.

 

 

잠시 후 가볼 하조대 등대도 보입니다.

 

 

등대의 전부를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등대로 향하는 길엔 이런 바위가 호위를 해줍니다.

 

 

이런 모습은 정말 마음을 맑게 해줍니다.

 

 

하얀 등대가 우뚝 서있는 모습입니다.

 

 

하조대쪽을 바라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북쪽으로 바라보면 바위로 된 해안선이 펼쳐집니다.

 

 

파도는 바위에 있는 힘을 다해 부딪칩니다.

 

 

이런 모습도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마치 거북바위 같은 모습이어서 담아봤습니다, 하조대를 떠나 죽도로 향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