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로 떠나자-양양여행 낙산사 #1】

2015. 2. 11. 06:00여행지/강원도

다시 해안선 따라 남하합니다. 양양의 아름다운 해변과 만납니다.

 

 

양양팔경 중, 낙산사 의상대를 향해봅니다.

 

 

동해의 바람을 견디고 서있는 소나무가 정말 인상적입니다.

 

 

매표소를 통과 하면 맨 처음 만나는 곳이 의상기념관입니다.

 

 

흑백의 기념비가 멋진 모습으로 서있습니다.

 

 

“길에서 길을 묻다.” 좋은 화두입니다. 여행 역시 그렇지요.

 

 

 

시원한 감로수 한 잔이 온 몸을 전율시킵니다.

 

 

이 좋은 길에 머문다는 것이 즐겁습니다.

 

 

역시 핫 스팟입니다.

 

 

이런 모습으로 담으면 아주 좋은 모습이 느껴집니다.

 

 

언덕위로 해수관음상도 보입니다.

 

 

해안선으로 시선을 돌리면 홍련암이 들어옵니다.

 

 

홍련암은 이렇게 바라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해수관음상이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해안선입니다.

 

 

아쉬운 마음에 의상대 한 번 더 바라봅니다.

 

 

천천히 낙산사 보타전을 바라보며 올라갑니다.

 

 

이렇게 바라보니 상당히 웅장한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연못을 바라보며 욕심을 꺾어봅니다.

 

 

양양의 하늘이 눈이 부시도록 좋습니다.

 

 

날이 제법 추운데 많은 사람들이 낙산사를 찾았더군요.

 

 

소나무 한 그루가 지장전을 더 멋지게 만들어줍니다.

 

 

이렇게 석등 위로 소나무를 심어봤습니다.

 

 

코끼리가 받치고 있는 모습이 생소해 담아봤습니다.

 

 

보타전과 이별하고 언덕을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