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로 떠나자-속초여행 속초중앙시장의 밤풍경 #2】

시장 중앙에 황금소 한 마리가 떡 하니 버티고 있었습니다.

 

 

금강대교 부근의 갯배 타는 곳은 밤에도 붐비고 있었습니다.

 

 

금강대교를 바라봅니다.

 

 

밤에 보는 다리의 야경도 나름 여행의 운치를 더해줍니다.

 

 

밤바람이 점점 차갑게 몰아칩니다. 저녁을 먹기 위해 선택한 곳은 독도생선구이입니다.

 

 

무쇠난로가 열기를 전하니 추위가 사라집니다.

 

 

엄청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모양입니다.

 

 

생선구이 2인분 시켰습니다. (1인 11,000원)

 

 

생물생선만 취급 한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아주 맛나게 먹었던 미역된장국입니다. 맛도 부드럽고 된장의 구수함이 있어 두 그릇 먹었습니다.

 

 

강아지 한 마리 떡하니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어부의 삶을 표현한 조형물이 이곳이 속초임을 일깨워 줍니다.

 

 

높이 들어 올린 물고기가 상징처럼 느껴졌습니다.

 

 

배도 부르고 좋은 구경도 했고, 이제 시장을 벗어나 쉬러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