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신촌 산책】

2014. 12. 15. 06:00여행지/서울

잠시 숨 고르기 위한 지난 가을산책 이야기입니다.

 

 

햇살 좋은 날, 집사람과 영화관람 하기 위해 신촌을 향했습니다.

 

 

일 년에 한두 번 들리는 신촌 메가박스입니다. 홍대 롯데시네마에 마땅한 표가 없을 경우이지요.

 

 

서울서도 이런 하늘을 만나니 상쾌하기 그지없네요.

 

 

이런 맑고 화사한 모습이 신촌에 펼쳐집니다.

 

 

두고두고 간직하고 싶은 서울하늘입니다.

 

 

아내와의 즐거운 데이트를 축하해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신촌의 골목모습도 간간히 담아봅니다.

 

 

실상 이런 모습을 제대로 들여다보고 다니지 못했습니다.

 

 

높다란 안테나가 신기해서 바라봤습니다.

 

 

이런 모습의 음식점도 있습니다. 상호가 ‘강호동 백정’이군요.

 

 

취화선을 연상케 해주는 이런 모습도 있어 즐거웠습니다.